[출판]소설 작가 되는 법

아침산책
2025-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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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생활을 하면서도 다양한 장르의 소설에 관심이 많거나, 은퇴 후 제2의 인생으로 글쓰기를 꿈꾸는 이들이 많습니다. 그렇다면 소설 작가 되는 법은 무엇일까요? 다행히도 디지털 시대인 오늘날에는 온라인 출판을 통해 누구나 비교적 쉽게 자신의 작품을 세상에 선보일 수 있습니다. 전통 출판은 여전히 경쟁이 치열하고 출판사의 문턱을 넘기가 어렵지만, 이제는 인터넷과 기술의 발달로 전자책 출간부터 웹소설 플랫폼 연재까지 다양한 길이 열려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최신 정보를 바탕으로, 꿈꾸는 소설가들이 알아야 할 실용적인 팁들을 다룹니다.

1. 변화하는 출판 환경: 온라인 출판의 시대

과거에는 원고를 들고 출판사 문을 두드리는 것이 유일한 등단 경로처럼 여겨졌습니다. 하지만 이제 상황이 달라졌습니다. 기술 발전 덕분에 자가 출판(독립출판)은 전 세계 작가들 사이에서 보편적인 선택지가 되었고, 오늘날 작가는 그 어느 때보다 다양한 출판 옵션을 누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전통 출판은 전문 편집과 유통망 지원 등의 장점이 있지만, “경쟁이 워낙 치열하고 출판사에 원고를 받아들여지게 하기까지 수많은 관문이 존재”한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반면 온라인 자비출판은 이러한 문턱을 낮추어 주었는데요. 예를 들어 아마존 KDP(Kindle Direct Publishing)와 같은 전자책 플랫폼을 통하면 작가 스스로 출판 전 과정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 물론 직접 편집, 표지 디자인, 홍보까지 책임져야 한다는 부담이 있지만, 그 대신 창작의 자유와 높은 인세 수익, 저작권에 대한 완전한 통제권이라는 이점이 있습니다. 다시 말해 작가는 출간 과정 전반을 주도하면서도 자신의 작품에 대한 권리를 온전히 유지할 수 있는 것이지요.

이처럼 온라인 출판의 시대가 열리면서, 신인 작가들은 전통적 루트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방식으로 독자와 만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한때는 어려워 보였던 소설 작가 되는 법이 기술 덕분에 예전보다 한결 수월해졌습니다.

2. 첫걸음: 글쓰기 습관과 글쓰기 훈련법

소설 작가의 길은 결국 글을 쓰는 것에서 시작됩니다. 많은 작가들이 입을 모아 강조하는 두 가지는 “많이 읽고, 많이 쓰라”는 것입니다. 꾸준한 독서는 필수인데요. 베스트 셀러 작가 스티븐 킹은 그의 저서 “유혹하는 글쓰기』(On Writing: A Memoir of the Craft)”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작가가 되고 싶다면 다른 무엇보다 두 가지를 해야 한다. 많이 읽고, 많이 쓰는 것이다. 내가 아는 한 이 두 가지를 피해갈 방법도 없고, 지름길도 없다.”

좋은 작품을 많이 읽으면 글쓰기의 본보기를 배우고, 때로는 부족한 작품을 읽으며 무엇을 피해야 할지도 깨닫게 됩니다. 다양한 장르의 책을 의식적으로 분석하며 읽는 습관은 자연스럽게 글쓰기 감각을 길러줍니다.

또한 매일 글 쓰기를 생활화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무리 유명한 작가라도 어떤 날은 글쓰기가 술술 되고, 또 어떤 날은 한 줄도 쓰기 어려울 때가 있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감이 오지 않더라도 책상 앞에 앉아서 매일 써보라”는 조언이 있습니다. “10%의 영감과 90%의 땀”이라는 말처럼, 꾸준히 글을 쓰는 훈련이야말로 작가로서의 근육을 키우는 지름길입니다. 오늘 한 줄을 써야 내일 한 페이지를 쓸 수 있고, 그렇게 쌓인 원고가 언젠가 한 권의 책이 됩니다.

글쓰기 훈련법으로는 일기나 짧은 단편을 써보는 것도 좋습니다. 부담 없이 시작할 수 있는 단편 소설이나 웹소설 연재는 큰 계획 없이도 쓰기를 지속하는 힘을 길러줍니다. 완성한 단편은 온라인에 공개해 작은 독자 반응을 살펴볼 수도 있습니다. 또한 마음이 맞는 글쓰기 모임이나 워크숍에 참여해 피드백을 받아보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다른 이의 눈으로 본 내 글의 강점과 약점을 알 수 있고, 때때로 따끔한 비평이 글을 쓰는 능력을 한층 성장시켜주기도 합니다. 비판을 두려워하기보다는 건설적인 피드백을 수용해 작품을 다듬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오히려 이런 과정을 통해 더 나은 글쓰기 기술을 얻고, 비판에 흔들리지 않는 단단한 작가로 거듭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초심자에게 출판 여부는 섣부른 걱정일 수 있습니다. 처음부터 베스트셀러를 써야 한다는 부담감보다는, “출판 압박이 없는 초기의 글쓰기 기간을 의사 수련의 인턴 기간이라 생각하고 작법을 연마하라”는 조언을 하는 작가도 있습니다. 실제로 출간 이전에 자유롭게 글을 쓰며 실력을 쌓은 시간이 훗날 보면 가장 소중한 밑거름이 되었다고 회고하는 작가들이 많습니다. 즉, 처음에는 완성도에 집착하기보다는 재미와 열정으로 글과 친해지는 것이 장기적으로 도움이 됩니다.

3. 작품 발표하기: 전자책 출간부터 웹소설 플랫폼 활용

원고를 충분히 발전시켰다면, 이제 세상에 내보일 차례입니다. 앞서 언급했듯 전통적인 출판사 계약을 통한 방법과 스스로 출간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전통 출판을 노린다면 투고용 원고를 준비해 출판사의 문을 두드리거나, 신춘문예나 문학상 공모전에 응모하는 길이 있습니다. 이 경우 운과 시간이 필요하지만, 일단 채택되면 전문 편집자의 도움을 받아 작품을 세상에 내놓을 수 있습니다. 다만 심사 과정에서 탈락의 고배를 마실 각오도 해야 합니다.

한편, 온라인 자가 출판은 이러한 기다림 없이 바로 독자와 만나는 장점을 제공합니다. 대표적으로 아마존 킨들 직접출판(KDP)을 통해 전자책(E-Book)을 출간하면 전 세계 서점에 책을 올리는 효과를 얻습니다. KDP에 원고 파일과 표지 이미지를 업로드하고 가격을 책정하면 며칠 내로 아마존에서 판매가 시작되는데, 전자책 판매 수익의 최대 70%까지 로열티로 받을 수 있다는 점도 매력입니다. 물론 초기에 편집, 교정, 표지 디자인 등에 전문 투자를 할수록 책의 완성도가 높아지며, 이러한 작업에 일정 비용이 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전통 출판과 달리 내 책의 내용과 스타일을 100% 내 뜻대로 할 수 있고, 판매 권한과 저작권도 온전히 내게 남는다는 것이 큰 이점입니다. 최근에는 이렇게 자가출판을 선택한 작가들의 수입이 크게 상승하는 추세라는 조사 결과도 있습니다. 2018년 이후 독립출판 작가들의 평균 수입이 76% 증가했다는 보고는 효과적인 온라인 홍보 전략만 갖추면 자가 출판도 충분히 성공할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또 다른 경로로는 웹소설 플랫폼에 작품을 연재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국내의 브런치, 네이버 시리즈, 카카오페이지 등에 소설을 올리면 초반에는 무료로 독자를 모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웹소설 플랫폼에서는 댓글과 '좋아요' 등의 반응을 통해 독자들과 즉각 소통할 수 있어 글을 지속적으로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무엇보다 인기 작품으로 떠오르면 유료 연재나 출판 제의를 받을 기회도 있습니다. 실제로 영어권에서 Wattpad에 연재했다가 출판 및 영화화까지 성공한 사례들도 존재합니다. 베네수엘라의 평범한 초등학교 교사였던 Ariana Godoy는 Wattpad에 연재한 로맨스 소설이 3억 5천만 회 이상의 조회 수를 기록하면서 단숨에 스타 작가가 되었고, 결국 교사 일을 그만두고 전업 작가의 길로 들어섰습니다. 그녀의 작품은 넷플릭스 영화로도 제작되어 전 세계 시청자들을 만났습니다. 이처럼 웹소설 연재를 통해 독자 확보에 성공하면 꿈꾸던 작가로서의 커리어를 앞당길 수 있습니다.

4. 독자 확보와 마케팅 전략

훌륭한 작품을 완성했다면, 이제는 그 작품을 알리고 독자층을 확보하는 일이 중요합니다. 책이나 이야기가 독자의 눈에 띄지 않으면 빛을 보기 어려우므로, 전략적인 마케팅과 소통 노력도 작가의 몫입니다. 다행히 인터넷 시대에는 개인 작가도 다양한 홍보 수단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소셜 미디어는 현대 작가들에게 필수 도구가 되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틱톡(TikTok)의 #BookTok이 폭발적인 영향력을 발휘하여, 수많은 독자들이 새로운 책을 발견하는 주요 경로로 떠올랐습니다. 실제로 오프라인 서점에서도 ‘북톡’에서 화제가 된 책을 모아둔 진열대를 볼 수 있을 정도입니다. 젊은 층 독자라면 인스타그램의 북스타그램이나 유튜브 리뷰 채널도 중요한 홍보 창구가 됩니다. 소설의 한 문장이나 분위기를 이미지와 함께 공유하거나, 집필 과정 뒷이야기를 브이로그로 올리는 등 콘텐츠 마케팅을 시도해 보세요. 독자들은 단순한 책 홍보 글보다, 작가로서의 인간적인 면모나 작품 세계관에 대한 흥미로운 콘텐츠에 더 많이 반응합니다.

물론 모든 홍보 수단이 다 적합한 것은 아닙니다. 자신의 주 독자층이 어디에 모여 있는지 파악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가령 40-50대 독자층을 겨냥한다면 페이스북의 관련 독서 모임 그룹이나 블로그 커뮤니티에 글을 올리는 편이 낫고, 10-20대 독자라면 트위터나 틱톡을 적극 활용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또한 도서 리뷰어북튜버들과 협업하여 책을 소개하는 것도 고려할 만합니다. 초반엔 무료로 전자책을 배포해 입소문을 내거나, 이벤트를 열어 잠재 독자를 끌어모으는 전략도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작품을 세상에 알리는 일을 부끄러워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임하는 자세입니다. 독자 확보는 단순한 홍보를 넘어 독자들과 교감하는 과정입니다. 일례로 연재 플랫폼에서 독자 댓글에 성실히 답변하거나, 메일링 리스트를 만들어 새 소식을 꾸준히 전달하는 식의 팬 관리도 장기적으로 큰 힘이 됩니다. 일단 열성 독자 층이 형성되면 그들이 자발적으로 새로운 독자를 데려오는 선순환도 일어납니다.

5. 현실적인 작가 수입과 커리어 관리

이제 많은 예비 작가들이 궁금해하는 부분, 바로 작가의 수입과 생활입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개인마다 편차가 크지만, 초반에는 기대만큼의 금전적 보상이 없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미국 작가길드(Auteurs Guild)가 2022년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전문적으로 글쓰기에 전념하는 전업 작가들의 책 관련 연간 평균 소득이 약 $10,000(한화 약 1천3백만 원)에 불과했습니다. 이것은 인세, 선인세, 2차 저작권료 등을 모두 합친 금액인데, 다른 부수입(강연료나 기사 작성 등)을 포함해도 중간값이 $20,000 정도에 그쳤습니다. 게다가 파트타임으로 활동하는 모든 작가들을 통틀어 보면 책으로 번 수입의 중간값은 고작 $2,000(약 260만 원) 수준이었다고 하니, 쉽게 돈을 벌기 위한 길로 소설 작가를 택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절반 이상의 작가들이 글만으로는 생계유지가 어려워 다른 일로 부가수입을 올리고 있으며, 신인 시절에는 직장을 병행하거나 가족의 지원에 기대어 창작 활동을 계속하는 경우도 흔합니다.

그렇다고 너무 낙담할 필요는 없습니다. 글쓰기 자체를 즐기면서 차근차근 작품을 쌓다 보면 기회는 찾아옵니다. 일단 하나의 책으로 인지도를 얻으면 다음 작품부터는 점점 수입이 늘어나는 선순환이 시작됩니다. 특히 장르에 따라 수입 차이가 큰데요. 예를 들어 로맨스 소설은 열성 독자층이 두터워 영어권 시장에서 2022년 평균 소득이 $31,725(한화 약 4천만 원)에 달해 가장 높았다고 합니다. 미스터리, 스릴러 등 다른 장르들은 이보다 낮았으며, 판타지문학소설은 대체로 중간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시장 트렌드와 독자 규모에 따라 수입이 달라진다는 의미인데, 반드시 수입만을 좇기보다 자신이 진정 쓰고 싶은 이야기를 선택하는 것이 우선이겠지요. 다만 여러 장르에 모두 관심이 있다면, 상대적으로 독자층이 활발한 분야에서 먼저 이름을 알린 뒤 이후에 다른 장르로 확장하는 전략도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시간이 흐르며 온라인으로 작가들이 수입을 극대화할 수 있는 방법도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앞서 언급했듯 독립출판 작가들의 평균 수입이 최근 몇 년 사이 크게 증가한 것은, 이들이 SNS 홍보, 할인 이벤트, 시리즈물 출간 등 능동적인 전략을 통해 독자를 늘렸기 때문입니다. 일부 재능있는 작가들은 오히려 출판사와의 계약 없이도 직접 전자책을 출간해 베스트셀러 반열에 오르며 높은 수익을 올리기도 합니다. 또한 독자가 많아지면 크라우드펀딩이나 굿즈 판매, 외부 강연 등 책 이외의 새로운 수입원도 생겨납니다. 중요한 것은 초기에는 수익에 연연하기보다 글쓰는 경험 자체를 통해 커리어를 만들어간다는 마음가짐입니다. 첫 책 한 권으로 생계를 꾸리기란 어려울 수 있지만, 다작(多作)과 꾸준한 활동을 통해 경력을 쌓으면 차츰 경제적 보상도 따라옵니다. 실제로 베스트셀러 작가 Hugh Howey는 “성공한 작가가 되는 열쇠는 많이 쓰고, 훌륭한 이야기를 만들어내며, 자기 책을 직접 출판하고, 업계 흐름을 공부하면서 프로답게 행동하고, 인맥을 쌓고, 친절함을 잃지 않고, 자기 자신과 글에 투자하며 인내심을 갖는 것”이라고 정리했습니다. 한번에 모든 것을 이루려 하기보다 한 권 한 권 내 페이스대로 쓰고 출간하다 보면, 어느새 자신만의 입지가 생겨있을 것입니다.

6. 은퇴 후 글쓰기: 나이는 숫자에 불과

젊은 시절부터 등단하지 못했다 해서 작가의 꿈을 포기할 필요는 없습니다. 나이는 그저 숫자일 뿐, 오히려 나이가 주는 강점도 있습니다. 한 영미 출판 칼럼니스트는 “글쓰기와 출판은 결코 젊은이들만의 게임이 아니며, 나이 든 이들은 풍부한 인생 경험을 바탕으로 작품에 활력과 깊이를 불어넣을 수 있다”고 강조합니다. 실제로 해외 문단에는 50대 이후에 첫 책을 낸 작가들이 다수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프랭크 매코트(Frank McCourt)는 교직에서 은퇴한 뒤 글쓰기를 시작해 60세에 데뷔작 Angela’s Ashes를 출간했고, 이 작품으로 퓰리처상을 받으며 세계적 명성을 얻었습니다. 또한 미국 작가 로라 잉걸스 와일더(Laura Ingalls Wilder)는 65세에 생애 첫 소설 초원의 작은 집을 펴내어 노년에 작가로서 꽃핀 사례로 유명합니다. 그녀는 이후 70대까지 왕성하게 집필하여 아동 문학의 고전이 된 시리즈를 완성했습니다. 이처럼 은퇴 후에도 글쓰기로 성공한 사례는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큽니다. 인생 경험과 지혜가 담긴 이야기는 오히려 젊은 작가들이 쉽게 쓰지 못하는 깊이를 선사할 수 있으며, 독자들은 그런 진솔한 이야기에 감동받습니다. 늦게 피는 꽃이 더 아름답다는 말처럼, 나이 때문에 작가의 꿈을 망설일 필요는 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지금 이 순간 펜을 드는 용기입니다.

7. 결론: 당신만의 이야기를 시작할 시간

지금까지 소설 작가 되는 법에 대해 단계별로 살펴보았습니다. 온라인 시대의 다양한 출판 경로, 꾸준한 글쓰기 훈련, 플랫폼을 통한 독자와의 만남, 효과적인 마케팅과 현실적인 수입 전망, 그리고 늦게 시작하는 용기까지—이 모든 요소가 어우러져 한 사람의 작가 인생을 만들어갑니다. 결국 작가가 된다는 것은 거창한 타이틀을 얻는 일이기보다는, 내 안에 있는 이야기를 한 줄 한 줄 세상에 풀어내는 과정 그 자체입니다. 그러한 과정에 뛰어드는 순간 이미 당신은 작가입니다.

지금 책상 앞에 앉아 머뭇거리고 있다면, 일단 한 문장이라도 적어보세요. 그리고 내일도 모레도 그 다음 페이지를 써보세요. 머지않아 한 편의 소설이 탄생해 있을 것입니다. 그 작품이 큰 성공을 거둘지 아닐지는 누구도 장담할 수 없지만, 분명한 건 이야기를 창조하는 즐거움과 보람은 글을 쓰는 모든 사람이 얻을 수 있는 선물이라는 사실입니다. 독자와 나누고 싶은 당신만의 세계가 있다면, 망설이지 말고 첫걸음을 내딛어 보세요. 오늘이 바로 당신의 작가 커리어의 서막이 될 수도 있습니다.


참고자료 (References)

  1. Self-Publishing.com, “How to Self-Publish a Book in 2024: Your Guide to Success.Self-Publishing.com
  2. Elna Cain, “How to Become a Writer And Make a Living in 2025 (Complete Steps).ElnaCain.com
  3. Hugh Howey, “My Advice to Aspiring Authors.” HughHowey.com
  4. Kathleen Benner Duble, “Twenty writing tips for aspiring writers.” KathleenDuble.com
  5. Self-Publishing.com, “How to Self-Publish a Book in 2024: Your Guide to Success.Self-Publishing.com
  6. Jane Friedman, “Wattpad Authors Who’ve Gone From Page to Screen.” JaneFriedman.com
  7. Booklinker, “7 Best Social Media Platforms for Authors & Writers (2024).” Booklinker Blog
  8. Authors Guild, “Key Takeaways from the 2023 Author Income Survey.” AuthorsGuild.org
  9. PublishDrive, “Insights from the 2023 U.S. Author Income Survey.” PublishDrive.com
  10. Infusion Media, “Nine Writers Who Published Their First Books When They Were 50 or Older.Infusion.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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